[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]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이어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.

▲ 인플루엔자
특히 임신부, 만성질환자 등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유행이 시작됐다 하더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.

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, 생후 6개월~12세 어린이는 4월 30일까지 전국의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.

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,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야 하며, 특히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등 집단시설에 다니는 영유아나 어린이들은 더욱 각별히 신경쓰도록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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